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트 샤 아스타르테 (문단 편집) == 기타 == * 작중에서 이집트 신화와 관련된 명칭들[* [[이시스]], [[마아트]], 라 등.]이 자주 나오는 걸로 봐서 네이트 샤 아스타르테의 이름인 '''네이트[* 철자는 아마도 Neith, 혹은 Nait로 추측.]'''는 --[[네이트|이 사이트]] 말고-- [[https://ko.wikipedia.org/wiki/%EB%84%A4%EC%9D%B4%ED%8A%B8_(%EC%9D%B4%EC%A7%91%ED%8A%B8_%EC%8B%A0%ED%99%94)|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과 수호의 여신인 네이트(Neith / Neit)]]에서 따온듯하다.[* 신화에 따르면 네이트는 단순히 전쟁과 수호, 사냥의 여신 뿐만이 아니라 오시리스(Osiris) 신앙 안에 수용되면서부터는 이시스(Isis)와 혼동되어 사자(死者)들을 보호하는 여신이 되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죽음과 재생의 신으로 네이트에 부활 신앙이 있었다는 증거도 있다. 또한 네이트는 조화의 신 세베크(Sebek)의 어머니이고, 하늘의 여신 누트(Nut)나 사랑의 여신 하토르(Hathor)와 마찬가지로 하늘의 여신이라 하여 일반적으로 신들의 어머니, 최초의 신, 특히 태양의 신 라(Ra)의 어머니로 여겨졌다. 한 마디로 말해 신들의 어머니격 되는 여신이므로, 작중에서 네이트가 스스로를 하늘의 왕으로 칭하는 것도 이상할 거 없다. 그야말로 초대 왕에게 어울리는 이름.][* 이외에 네이트는 소의 신, 창조력을 지닌 암소(아헤트, Ahet)와 관련된 부분이 있는데, 아헤트는 거대한 홍수 또는 늪지, 원시의 물인 메헤트 웨레트(Mht Wrt,거대한 습지)에 연계되어 있으며 공교롭게도 네이트 신앙의 근원지 역시 [[http://yellow.kr/blog/?p=2200|나일강 삼각주 서부의 사이스라는 지역]]이다. 즉 네이트는 그 태생부터가 '''[[물]]과 관련이 아주 깊은 신'''이다. (아아루가 물의 행성이며 네이트의 다른 이름인 암마 역시 물과 관련이 있다. 여기서도 모티브가 채용된듯.)][* 원전 신화에서 네이트는 단순히 창조적이고 수호적인 이미지만 가지는 여신이 아니라 전쟁, 죽음과 같은 거칠거나 두려운 이미지도 함께 가지는 여신이다. 작중 네이트가 억울하게 흑마술사가 된 카자르에게 동정심을 보이지 않고 그의 죄를 똑바로 지적하는 날카로운 면모를 보이고, 결국 그를 정화시켜주는 대신 무로 되돌려보내는 냉정한 면모를 선보인 것도 이 여신이 원래 가지는 이미지들에서 채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작중에서도 자기 힘으로 검은 나비들을 정화시켰으나 카자르의 경우 정화시키는 대신 그에게 죽음(無)을 부여했다. 원전의 네이트 역시 죽음과 관련된 여신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묘해지는 부분.)] *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254&no=63&weekday=wed|63화 베뎃]] 중엔 네이트의 다른 이름들인 리리스, 이난나, 암마, 아스타르테 = 이슈타르에 대한 해설들이 나와있는데, 이들 모두 어머니를 상징하거나 풍요를 상징하는 점에서 공통점이 보인다는 설명이 덧붙여져있으니 참고해보자.[* 리리스를 제외한 네이트의 다른 이름들(네이트라는 이름 포함)은 또 신기하게도 모두 각 신화에서 위상이 높은 여신들의 이름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이시스와 닮은 점이 많다.[* 길고 찰랑거리는 생머리, 눈매, 소티스보다 더 흰 피부, 철저하고 냉정한 성품, 연인보다 아아루를 우선시한다는 점(이시스는 도주하자는 히뎁트의 제안을 거절하고, 네이트는 쥬키하보다 아아루를 더 사랑한다고 말했다.), 자기 운명에 순응하고 아아루를 위해 마아트를 없애려 한 점이 확실히 닮았다. 다만 문스톤이 소티스와 같은 동그란 초록색이며, 금발로 나온 덕에 독자들 사이에서 소티스가 괜히 금발로 나온게 아니었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그러나 성격적으로 보면 이시스 쪽이 네이트에 비해 훨씬 더 낫다. 주변인 중 우호관계의 주변인에겐 확실히 잘해주는 이시스와 달리, 네이트는 약한 공감능력으로 만인에게 지나치게 공평한 게 [[쥬키하 칸 마아트|오히려 주변의 대인관계를 망쳐먹은 원인]]이 되었다.] 다만 눈동자의 모양이 고양이처럼 뾰족한 칼눈에, 입술화장도 진한 편인지라 이시스보다는 좀 더 드세보이는 인상. 어쨌든 미녀이기에 베뎃에서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97254&no=64&weekday=wed|초대 마아트가 네이트가 자기 사랑 안 받아줬다고 흑마술에 손댄게 이해가 간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덤으로 컬러링 자체가 흰색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밝은 편이어서 은근 눈부신 느낌까지 든다. * 주로 흰색 계열에 가까운 의상을 많이 입는다. 처음 입고 나온 옷도 금빛과 아이보리색이 도는 흰색 계열의 드레스, 과거회상에서 입고 다니는 옷도 배꼽 부분이 노출되는 메리아스 비슷한 상의와 핫팬츠 역시 금빛과 아이보리색이 도는 흰색 계열. 참고로 거의 맨발로 다니는 모습이 많이 비춰진다. * 머리 장식의 모습이 2부 넘어가면서 확실히 달라졌다. 전반적으로 문스톤을 감싸는 고리도 그렇고, 그 고리를 이마에 고정시키는 금테도 그렇고 기존과 차이가 확실히 나는 디자인. 또한 작가의 그림체 변경인지 머리칼 묘사도 묘하게 달라졌는데 좀 더 자연스러운 현실 머리카락에 가까워졌다. * 시즌 3이 시작되면서 독자들에게 공감 없는 다정함과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지녔음이 나왔기에[* 이 때문에 [[소시오패스]] 의혹이 있다. 다만 소시오패스의 사전적 정의나 그 양상과 단순히 성격 일부분이 일치하는 케이스일 수도 있다.] 오히려 네이트 주변의 인물들이 결핍을 느끼게 한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즉 자기 딴에는 나름 주변인들을 생각해준답시고 뭔가 말하거나 해주거나 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러는데 상대의 입장이나 감정을 신경쓰는 건 전혀 안 하기 때문에 오히려 주변인들은 상처입는다는 것. 당장 네이트가 자신에게만 베풀어주는 애정에 목말라있던 쥬키하라든가 네이트가 나름 위한답시고 아무것도 못하게 한 것[* 즉 산 사람 취급 안 하고 힘이나 담고 있다가 알아서 죽을 그릇 혹은 인형 취급을 한 것.]에 오히려 상처를 받은 이제트 등이 그 예시였다.[* 특히 이제트는 마지막 순간 네이트를 위해 희생하면서 자기 삶에 대한 회한을 털어놨는데, 네이트는 자기 쌍둥이가 진심을 고백하는 마지막 순간을 다 보고서도 심히 무감흥적인 태도로 이제트를 보내주는 등 이제트의 존재에 대한 감흥 자체가 그릇이라는 점을 신경쓰는 걸 제외하면 부족한 느낌이 들 정도로 둘의 관계가 어긋났다는게 밝혀진다. 이런 상황이니 네이트가 이제트의 의사를 배려하지 않고 상처주는 건 오히려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 등장은 주요 인물들 중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나, 엄청난 미모와 [[걸 크러쉬]]를 야기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제왕적인 성격, 정무에 능한 모습, 사람 들었다 놨다 하는 [[밀당]]의 귀재스러운 면모, 순정만화에선 보기 힘든 독특한 스타일의 여캐라는 희소성[* 재미있게도 남캐 중에선 이런 유형의 남캐가 생각보다 흔하다는 말들이 댓글에서 나온다. 확실히 지배자 + 쿨계열 순정만화 남캐들과 은근 성향이 닮긴 했다(...)] 등이 합쳐져서 독자들에게 인기가 두텁다. 잊을만하면 성격이나 미모 찬양이 나오기도 하고. * 그러나 비판 또한 존재한다. 네이트의 소위 ‘[[난봉꾼]]’ 기질[* 네이트가 아랫사람들에게 [[작업]]을 걸거나 성관계를 가지는 모습이 작중 몇 차례 드러난다.]이 아아루 황폐화의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 물론 가장 큰 원인 제공자는 흑마법을 개발한 쥬키하이다.]라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기 때문. 시즌 2 마지막 회 네이트의 독백에서도 알 수 있지만, 네이트는 쥬키하가 취하기 쉬운 존재임을 알고 그녀 스스로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네이트에 대한 쥬키하의 첫인상은 좋지 못했기 때문에,[* ‘운명의 시작(6)’편에서 네이트를 ‘미친 인간’ 취급한다(...)] 네이트의 의도적, 반복적인 접근이 없었다면 둘은 애초에 이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 그리고 그 악연은 아아루라는 별의 대대적인 황폐화로 이어졌으니, 마냥 훌륭한 왕으로만 보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 성격적 문제와는 별개로 자기도 결점이 있음은 순순히 인정하긴 한다.[* 과거 쥬키하 앞에서도 자기도 자라온 환경이 정상이 아니라 밝히며 결점이 있을 수도 있다는 투로 이야기하기도 했고, 아스타르테들이 자신과 이제트 이후로 환생을 거듭하다가 소티스-이시스의 대에 도달했을 무렵엔 소티스 앞에서 스스로를 머저리라고 까는 모습까지 보여줄 정도.] 작중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네이트 본인도 교육받아온 환경이 정상은 아니었던 모양. --그 키르키 밑에서 큰 거 치곤 그래도 나은 것 같긴 한데...-- 다만 결점을 인정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것을 고칠 생각은 안 하는 타입이다. * 초대 왕이긴 하지만 즉위기간은 무척 짧았다. 즉위한 지 얼마 안 돼서 [[쥬키하 칸 마아트|큰 사고 하나 친 놈]]이 튀어나와버리고 뒷수습 하다가 결국 스스로 봉인을 진행해야 했기 때문인듯.[* 다만 네이트의 일을 잘 알고 눈 앞에서 지켜본 아르타가 있었으니 그 당시 기록이 없을 가능성은 낮은데 한참 후 소티스의 시절에서 초대 왕과 4대 부족의 2세대 쪽 기록은 네이트 외엔 언급하는 사람이 없는 걸로 봐서 중도에 이 시대에 관한 정보가 소실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 네이트 본인이 직접 쥬키하를 택했다고 말하고 과거회상이 나오기 전에 굉장히 깊은 관계인 줄 알았으나 생각 외로 이 둘 사이는 너무나도 가벼운 관계였다. 쥬키하에게 사실상 네이트가 전부였던 것과 달리[* 하리는 쥬키하를 좋아하고 호의적으로 대했지만 쥬키하는 하리가 자신을 좋아하는 걸 모른다.] 네이트 입장에선 쥬키하 외에도 아끼는 사람도, 애인도 많았다. 하리의 말마따나 네이트는 쥬키하를 그저 '예뻐했을' 뿐(...)[* 성관계까지 하긴 했지만 딱 이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만인을 공평하게 아끼는 데다 타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캐치하고 이에 대응하는데 필요한 공감대가 부족한 그녀의 특성 탓이었을듯.] 진지하게 연애의 대상으로 보지 않았다. * 여러모로 소티스와 안티테제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외모도 그렇지만[* 소티스가 상대적으로 발랄하고 상냥한 외모인데 네이트는 도도하고 차가운 외모.] 성격적으로도 차이가 크다. 만인에게 공평하면서도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오만함을 지니며 은연중에 자신과 상대에게 차등을 두는 네이트와 달리, 소티스는 한참 낮은 신분의 사람들에게도 기꺼이 동격으로 대하며 편견이 거의 없는 태도를 보여주고, 네이트에 비해 공감대가 좀 더 발달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신분 높은 사람 특유의, 아랫사람을 보는 시선의 문제는 어느 정도 있는 모양. 사실 이건 라비나 누르의 입으로 귀족 계층 전체가 저런다는 식으로 싸잡혀 지적되긴 했으므로 비단 소티스만의 문제는 아니다.] 게다가 자매들, 마아트와의 관계도 다르다. 묘하게 어긋나있던 네이트-이제트와 달리 소티스-이시스는 입장상[* 소티스가 이시스의 암살 미수 겸 반역자란 누명을 쓰고 이시스와 헤어지게 된 것.] 대면적 관계는 이상해졌지만 실상은 서로를 소중히 여긴다.[* 애초에 이시스는 자신이 정령의 힘을 담은 그릇이라는걸 알고도 아아루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티스를 자신의 뒤를 이어 왕으로 세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소티스는 이시스가 자기 때문에 희생될거라는 운명인걸 알자마자 너무 충격먹어서 현실도피를 시전할 정도로 [[멘붕]]에 가까운 상태에 빠지기도 했고, 이시스 대신 소중한 이들과 아아루를 선택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며, 후반에 가선 여러 번 생각한 끝에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이들 안엔 '''이시스도 있다'''면서 결국 이시스의 희생을 거부하고 이시스까지 구해보려고 애쓰면서 힘과 그릇 모두가 힘을 합치되 둘 모두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려고 했을 정도로 이시스를 소중히 여겼다.] 또 네이트는 아아루를 위해 쥬키하를 소멸시켰지만 소티스는 카라크를 지키기 위해 멸의 힘을 썼다. * 네이트 이후의 그릇들에게 네이트의 기억은 전달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당장 환생 소티스만 해도 네이트와 성격적으로 유사한 구석이 없는데다가 네이트와 정신세계(?) 비슷한 곳에서 만난 다음에야 네이트의 정체를 지각했으며 네이트가 자기에 대해 설명을 들려주고 난 다음에야 뭐하는 사람인지 지각했을 정도다. 겸사겸사 네이트 왈, 다른 환생들은 자기가 있는 곳으로 오지도 못했다고 했기 때문에 네이트 이후의 환생체들은 물의 정령의 환생이라는 포지션을 계승하되 결국 서로 구분되는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 이게 사실일 경우 쥬키하가 10대 때 한 번 죽고 되살아나던 시기에 네이트에게 '사랑해' 라는 말을 들었으나[* 네이트가 쥬키하를 멸하기 전에 쥬키하보고 사랑한다는 말을 남겼다. 그 후 네이트는 자신과 쥬키하가 벌려놓은 흑마술의 흔적들을 싹 다 봉인한 후 옷만 남기고 사라지고 만다.] 성인이 된 후엔 네이트보고 왜 자길 거절하냐고 했던 전개가 이상하지 않게 된다. 네이트 이후 태어난 아스타르테가[* 네이트의 최후를 지켜보던 아르타가 네이트가 사라져도 아스타르테는 다시 태어난다고 했고 네이트는 이에 다 안배되어 있었냐는듯한 반응을 보였다.] 네이트를 완벽하게 계승하지 않은, 즉 영혼의 환생이긴 해도 정신적으로 '''다른 존재'''였기에 쥬키하를 거절했기 때문이라 치면 말이 되기 때문. * 늘 차고 다니는 [[만도]] 형상의 검은 쌍둥이 자매이자 초대 그릇이었던 이제트 샤 아스타르테의 검이었다는 사실이 네이트의 과거회상이 끝날 때쯤 밝혀진다. 현재 시점[* 정확히는 소티스가 이시스 살해 미수의 누명을 쓰고 히뎁트와 함께 왕가의 무덤에 들어갈 시점.]에서 이 검은 왕가의 무덤 안쪽의 호수[* 검과 함께 건물의 잔해로 보이는 것들이 있는데, 네이트가 자신 + 흑마술의 흔적을 봉인할 때의 그 장소로 보인다. 봉인 당시, 혹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몰됐거나 했던듯.] 바닥에 박혀있는 상태이다. * 긴 금발에 눈부시게 빛나는 외모,[* 농담 안 하고 특유의 후광/광채 묘사까지 비슷하다(...)] 전형적인 흰 피부와 금발을 보유한 서양계 스타일의 미형, 지배자 기믹, 오만하면서도 자세히 보면 마냥 오만하지많은 않은 성격,[* 공감 없는 다정함을 보유한 네이트, 오만해도 잘못을 지적해주면 인정하는 겸허함을 보유한 라인하르트.] 만인을 평등하게 사랑한 나머지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비쳐지는 모습, 이것 때문에 자기에게 사랑을 원하던 사람을 실망시켜버리는 작중 행적, 세계 자체를 사랑함[* 정작 둘의 사랑법은 완전히 다르다. 네이트는 세계를 사랑하기에 수호하려 한다면, 라인하르트는 세계를 사랑하기에 파괴한다는, 정석적인 사랑법과 모순적인 사랑법으로 서로 대비된다.] 등은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신좌만상 시리즈)|라인하르트]]와 닮았다. 그러나 둘의 성별은 서로 반대. * 다만 실재했던 인물, 그것도 실제로 악명 높은 전쟁범죄자를 캐릭터성만 좀 추가하고 살짝 바꿔쓰다시피한 라인하르트와 달리, 네이트는 말 그대로 이름과 일부 기믹만 이집트 신화 여신에서 따온 가상 세계관의 인물이니 현실 범죄자 미화문제나 민감한 소재를 건드린 문제 등으로 까일 일은 전혀 없다. --애초에 캐릭터 제작비화 관련으론 라인하르트가 네이트를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자기 모티브가 된 이 인간]] 때문에 절대로 못 비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푸른사막 아아루/등장인물, version=1508)] [[분류:푸른사막 아아루/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